아주 서글프거나 매우 코미디스러운 모습의 사진 대비입니다. 아이러니한 것은 두 가지의 사건이 같은 시간,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. 한쪽은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피해를 막겠다는 의지의 반환경적인 활동의 정점이고… 한쪽은 어떻게든 반딧불이 몇 마리 살려보겠다고 발버둥치는 환경 운동가들의 모습입니다. 또 그렇게 세상은 굴러가는거겠죠. 글 내비게이션 이전 글이전 용반시 주최 – 반딧불이 보존을 위한 애반디 애벌레 및 다슬기 방사 활동 안내다음 글다음 대만 다랭이 논 반딧불이 보존 번식 사례(by 이원재 교수님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