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. 용반디입니다. ^^;
정정호 이사님과 김대표님의 노력으로
다시 수중보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서 3일 동안 중단 되었던 수로 급수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.
다행히 수로가 장마철 때문에 젖어 있어서 고동류가 모두 폐사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.
다시 애반디가 많이 발생했으면 좋겠습니다. ^^;
추가로 더 좋은 소식은 김대표님께서 용인시에 문제 제기를 계속하셔서 올 하반기에 지금의 애반디 수로로 들어가던 원래의 물줄기(파파리반디 서식지에서 유입되던… 원천수입니다.)를 다시 애반디 서식지 수수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시네요. 이러면 애반딧불이 서식지의 습지화가 영구적으로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. 정말 다행입니다.





